케이프렌즈, ‘DX KOREA 2018’ 장병복지 특별관 참가해 선진국형 복지문화 선보여

케이프렌즈가 9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했다.

케이프렌즈는 우리 국군장병들의 복지문화 환경의 선진화를 위해 KT와 기술협력하여 국내 최초 '국군여가복지전용 보안시스템'을 개발, 특허를 받아 이제 병영에서도 사회와 동일한 여가 문화가 도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뿐만아니라  현재 국군의 복지환경의 발전방향을 연구하여 선진국 군보다 앞선 원스톱 여가복지 체계를 구축, '복지문화 힐링센터'를 국군에 제안하는 모습을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전시하였다.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군의 보안문제로 과거부터 발전시키지 못한 장병들의 휴식문화를 발전시키므로써 다른 나라 군의 복지에 본보기가 될 수 있어 우리 대한민국 군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고 향 후 입대 장병들에게 문화적욕구 해소와 더불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군 복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

케이프렌즈는 특허받은 보안망 시스템 기반으로 E-SPORTS, VR, 전자다트, 전동안마, 클넙부스, 광고형 무료노래방, 헬스케어, 병영카페, 북카페 등 원스톱 여가복지체계인 '복지문화 힐링센터' 전신을 소개하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군 관계자  및 병사들을 대상으로 체험관과 소개관을 마련했다.

케이프렌즈 관계자는 최근 사회문화의 변화가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워라밸) 을 중요시하는 하는 문화로 젊은세대, 젊은기업 중심으로  추구되고 있는 가운데 병영에서도 워라밸 실현을 위한 휴식문화가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국방부가 추진중인 국방개혁 2.0  장병 복지여건마련 과제 해결에 큰 도움과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 후 케이프렌즈는 육군협회와 ‘국군 복지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각 군 (육군,해군,공군,특전사 등)별로 신청접수를 받아 선진화된 복지시설체계인 '복지문화 힐링센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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