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렌즈, ‘2018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선진국형 복지문화 힐링센터 선보일 예정

케이프렌즈는 10월05일부터 09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8’ 에 참가할 예정이다.

케이프렌즈는 우리 국군장병들의 복지문화 환경의 선진화를 위해 KT와 기술협력하여 국내 최초 '국군여가복지전용 보안시스템'을 개발, 특허를 받아 이제 병영에서도 사회와 동일한 여가 문화가 도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뿐만아니라  현재 국군의 복지환경의 발전방향을 연구하여 선진국 군보다 앞선 원스톱 여가복지 체계를 구축, '복지문화 힐링센터'를 군군에 제안하는 모습을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전시하였다. 이에 많은 군 관계자 및 병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아 금년도 ‘지상군 페스티벌 2018’ 에 유치하게 되었다.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그 동안 병영 내 보안상의 문제로 발전시키지 못했던 병영에서의 휴식문화를 시대문화 여건에 맞게 발전시켜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선진국형 군 복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

케이프렌즈는 특허받은 보안망 시스템 기반으로 E-SPORTS, VR, 전자다트, 전동안마, 클럽부스, 광고형 무료노래방, 헬스케어, 병영카페, 북카페 등 원스톱 여가복지체계인 '복지문화 힐링센터' 전신을 소개하고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군 관계자  및 병사, 그리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관과 소개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프렌즈 관계자는 최근 사회문화의 변화가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워라밸) 을 중요시하는 하는 문화로 젊은세대, 젊은기업 중심으로  추구되고 있는 가운데 병영에서도 워라밸 실현을 위한 휴식문화가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국방부가 추진중인 국방개혁 2.0  장병 복지여건마련 과제 해결에 큰 도움과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 후 케이프렌즈는 육군협회와 ‘국군 복지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각 군 (육군,해군,공군,특전사 등)별로 신청접수를 받아 선진화된 복지시설체계인 '복지문화 힐링센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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